회관은 약 40여평의 단층건물에 약 1억2000만원을 들여 170여세대의 500여명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편히 쉴 수도 있고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할 수 있는 소중한 보금자리다. 박보생 시장은 “마을회관이 마을 주민들의 토의 장소, 노인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면서 살기 좋은 무실 마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실마을은 마을 개척당시 마을 뒤 나무가 무성하고 열매가 많다 해 `무실’이라 전해진다고 한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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