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공사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개관준비 철저 당부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6일 북구 덕수동 옛 시청사 자리에 건립 완료된 ‘포은중앙도서관’을 방문해 공사완료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근로자 및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은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9812㎡로 총 사업비 24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3년 6월 착공, 지난달 29일 공사를 완료했다.
이날 이 시장은 “포은중앙도서관이 인근 시·군과 지역 대학도서관, 작은 도서관과의 협력망을 구축해 지역의 도서관 인프라를 총괄하는 경북 제일의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정보의 저장과 접근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문화·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겸비한 21C형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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