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드림스타트는 오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총 3회) 저소득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영양교육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올바른 칫솔질 및 손씻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초생활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구강보건체험교실’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체험하고, 이외에도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9가지 건강체험관도 체험한다.
정태룡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초생활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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