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4계절 살아있는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예천곤충생태원을 오는 14~16일까지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에 따라 예천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내년 7월 30일~8월 15일까지 17일간 개최예정인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국내 최고의 곤충박물관으로서 24만㎡의 부지에 살아있는 곤충을 비롯한 곤충의 다양한 모습과 정보를 가득담은 곤충생태체험관과 야외시설물로 구성돼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 연휴기간 중 무료 관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