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제3회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업체인 ‘마캐는 젊은 농부들-부용농산영농법인(대표 유화성)’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동마부용농산영농법인’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인 마와 우엉을 농업인들로부터 연간 1500t을 계약재배와 수매해 가공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경상북도의 종합심사와 현장평가에서 선정돼 전국 10개 업체 가운데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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