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공공수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쾌적한 삶의 영위를 위해 하수도정비 계획을 추진한다.
2015년도 하수도 기본계획(변경) 주요 대상 지역은 신경주역세권, 서경주역, 마동, 하동, 한수원 본사 주변지역 등의 개발행위 지역 및 외동처리장 확충, 소규모 마을 처리구역 확대 등을 주요골자로 한다. 이 계획이 완료되면 하수처리구역은 현재 89.48㎢ 보다 52.17㎢ 늘어난 141.65㎢가 되며, 이달 말까지 변경 계획수립을 완료해 연내에 환경부 승인을 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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