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인기
  • 윤용태기자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인기
  • 윤용태기자
  • 승인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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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21일 개관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중흥건설은 21일 대구테크노폴리스 A13블록(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633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99㎡ 568가구 △전용면적 111㎡ 138가구 △전용면적 126㎡ 4가구 등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돼 중소형 타입이 주를 이루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우수한 교육여건과 편리한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 등 인기주거지 삼박자를 모두 갖춰 눈길을 끈다. 먼저 단지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 중학교가 들어섬에 따라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출입로에 위치해 대구수목원도로를 통해 대구로 진입이 수월하고, 현풍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공원, 하천 등 다양한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인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공업단지와 거리가 떨어져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현풍천이 흐르고 약 3만8000㎡ 규모의 비슬구천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편이다.
 특히 대구테크노폴리스라는 프리미엄이 가장 큰 강점이다.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DGFEZ) 내 726만9000㎡ 규모로 조성되는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이공계대학, 첨단기업 등 우수한 R&D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주거 및 교육, 상업, 문화 등 정주환경을 갖춘 미래형 첨단과학도시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사업비 약 974억 원을 들여 계획인구 5만명 규모의 자족도시로 개발되며 올해 12월 2단계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628번지에서 문을 연다. 분양문의 : 053-61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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