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대구시, 내달 중·하순께 진행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시와 삼성이 대구경북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연다.
삼성은 지난해 9월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창조경제 구현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하고 프로그램, 인력, 예산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와 삼성은 다음 달 중·하순께 지역에서 채용박람회를 여는 것을 목표로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개최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행사 진행에 드는 예산은 대부분 삼성이 부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기업인 삼성과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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