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그룹 계열사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주력 자회사인 DGB대구은행을 비롯해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신용정보, DGB데이터시스템의 6개 자회사에 모두 DGB이니셜을 붙여 그룹 소속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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