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로스쿨 교수·학생, 청도서 상담서비스
이번 상담은 무변촌(변호사가 없는 마을)인 청도지역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5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1:1 상담형식으로 부동산 상속, 민사 사건, 세무 등 실생활과 밀접한 법률상담을 중심으로 진행, 주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법률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각종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법률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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