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브랜드 창출 전략적 통합 시행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2016년 토탈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지로 포항, 경주, 영천, 의성, 영덕 등 5개 시·군 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20일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사업이다. 이들 사업에 총 53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포항시 남구 상대로는 젊음과 개성이 넘치는 독특한 문화 거리로, 경주시 노서동·황성동 학교주변은 유해환경개선을 통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영천시 금호읍 경마공원 입구는 옥외광고 시범사업, 의성군은 의성읍 시가지 경관개선사업 등 각 지역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디자인 사업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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