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이 관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군수실에서 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되면 관내 25개소 어린이 급식시설 1천 200명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먹거리의 안전성과 관내 급식시설의 위생수준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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