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공단 “안전 최우선” 강조
지난달 28일 경주방폐장을 준공한 뒤 처음 들어오는 방폐물이다.
전용 운송선인 청정누리호가 한울원전에서 방폐물 1000드럼(1드럼 = 200ℓ)을 싣고 경주방폐장 물양장으로 운반했다. 경주방폐장은 이날부터 사흘간 인수 작업에 들어간다.
이 방폐물은 방폐장내 인수저장건물에 들어간 뒤 안전검사 등을 거쳐 지하 처분장으로 옮겨져 영구 저장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폐물 반입, 처분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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