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뮤비 찍다 부상… “스케줄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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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뮤비 찍다 부상… “스케줄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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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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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에일리<사진>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을 다쳐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9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소품이던 라디에이터가 오른쪽 발등으로 떨어지며 발가락이 골절돼 4주 진단을 받고 깁스를 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부터 며칠 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해 행사와 합동 공연 등 기존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한다. 빠른 쾌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는 30일 정규 앨범도 예정대로 발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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