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 여름 행락철 삼계계곡 교통관리 등 협력치안에 유공이 있는 최창욱 운문자율방범대 대원과 이정숙 운문 어머니경찰대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이번 추석절 전·후 협력단체와 연계한 특별방범활동, 자율방범대와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 간 결연을 통한 맞춤형 보호활동 시행이 후 미비점 보완 등 강화방안을 논의 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서장은 “자율방범대원 등 경찰 협력단체와 연계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독거 어르신 보호활동에 내실을 도모해 봉사와 나눔치안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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