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방문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 신임사장<사진>이 취임 후 처음으로 14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를 방문했다.
　김 사장은 한수원 본사 이전, 신월성 및 방폐장 건설 등 한수원의 주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월성원자력본부를 초도 방문한 것으로 방폐장 및 한수원 본사 이전 예정 부지를 둘러본 후, 원자력발전소 방사선 비상사고에 대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관합동으로 실시되는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에 참석할 예정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