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포항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매주 토요일 시청광장과 장성동 신제지서 열리는‘영일만친구들 농특산물 사랑장터’와 연계해 지역서 생산되는 햅쌀·과일·대추 등 제수용품과 한과·장류·젓갈 등 선물용품을 모아 대규모 생산자 직거래장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22일과 23일은 장성동 신제지에서, 24일과 25일은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행사에 참가한 판매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해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