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 오전 10시 울진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행사는 인구감소와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경쟁 및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군청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에서도 지난 18~24일까지 자체적으로 장보기행사를 갖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