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추석을 맞아 추석당일인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한가위 신명 한마당’을 편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이날 오후 1~5시까지 ‘전통놀이체험’을 진행한다.
대구문예회관 또는 미술관 앞 공간에서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날 4시 대구시립국악단이 민속합주, 한국무용, 경기민요, 가야금병창, 풍물놀이 등 가무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야외 공연의 특성을 살려 격이 없는 놀이마당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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