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시설 이용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손자손녀 같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체험할 수 있는 화과자 만들기, 어르신의 말벗 돼주기, 손발 맛사지 등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 교육장은 “정부 3.0 국민맞춤서비스 차원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마음 넉넉한 한가위를 다함께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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