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전소재 시·군의회 회의
  • 황용국기자
울진, 원전소재 시·군의회 회의
  • 황용국기자
  • 승인 2015.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의회(의장 임형욱)는 지난 21일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회장 조충제 울주군의회 의장) ‘2015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는 원자력발전소로 인해 특별한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 9월 27일 경주시, 기장군, 영광군, 울주군, 울진군의회 등 5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발족했다.
 울진군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원전주변지역 사업자 지원사업 심의와 관련해 지역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선정을 위한 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심의위원 구성 시 지역위원이 다수 포함되는 개선방안 등을 건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