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1곳 참여 브랜드개발·권리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연용)는 6일 오후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변리사, 시각디자인과 교수, 유관기관 전문가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IP 스타기업 오토데이타인터내셔날(포항), 인스턴(구미), 일성산업(성주), 원진실업(구미), 그린합명(청도) 등 총 11개 경북지역 수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중간보고회 이후 진행된 결과 및 최종결과물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에는 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지원사업 용역수행사 선정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용역수행사인 ‘아이딕스디자인’이 선정됐다.
정연용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명품브랜드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품질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인식에 전환의 계기가 됐다”며 “추가적으로 진행될 브랜드&디자인 융합 개발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더욱 폭넓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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