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조문국박물관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기간 사흘 동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총 1700여명에 이른다는 것. 2013년 개관한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지난해 5월 누적관람객 10만 명 돌파, 지난 5월 20만 명을 넘어서 9월말 기준 총 23만4229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짧은 기간 의성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할 수 있게 된 것은 지역민들의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더욱 다양한 전시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들의 이끌어 들여 지역의 경제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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