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사는 2004년 1월 건립 공사가 시작돼 지난해 11월 준공됐으며 연면적 422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법당과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불국사 관계자는 “기존 사찰에서 포교원 역할을 하는 곳은 있지만 불국사에서 새로 건립한 포교원은 석가사가 처음”이라며 “문화공간을 비롯해 포교활동의 근간이되는 수행도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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