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베베드피노’와 콜라보레이션 행사
13일 롯데백화점 포항점에 따르면 북유럽 유아동복 브랜드인 ‘베베드피노’와 콜라보레이션한 아동 의류 자장을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로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창업주인 리사 라르손은 스웨덴의 세라믹 아티스트로, 스웨덴 소플린 브랜드 구스타브스베리에서 26년간 대표 작가로 활동한 아티스트이며, 동물 스리즈 오브제와 세라믹 조각 등 독창적 작품 세계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베어브릭, 유니클로 등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온 그녀가 이번에는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와 손을 맞잡았다.
‘베베드피노’의 다양한 동물 시리즈 오브제와 ‘베베드피노’만의 컬러와 감성이 더해져 기존보다 개성 넘치고 유머러스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이번 2015년 F/W 제품은 롯데백화점 포항점 7층 유아동복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2015년 F/W 제품은 스웨덴의 숲을 자유롭게 거니는 아이들의 ‘내추럴한 일상’이라는 컨셉으로 출시돼 많은 사람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양한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이번에 팝업스토어 형태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베드피노’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1일까지 7층 이벤트 홀에서 행사를 진행중이며, 티셔츠 1만원대, 바지 2만원대, 재킷 5만원대 등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10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머그컵, 20만원이상 구매고객께는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1층 전망용 엘리베이터 홀에서는 ‘브루노말리’ 팝업스토어가 오는 18일까지 진행중이며, 20% 스페셜데이(일부품목 제외), 30만원이상 구매고객께 영화초대권(1인 2매/30명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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