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매주 금요일 설비 총 점검데이 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설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 설비 총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설비 총 점검의 날은 일상에서의 설비점검을 통해 설비관리의 기본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설비장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금요일 운전파트와 정비파트 2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
설비기술부의 한 직원은 “지속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제철소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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