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이창균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경제학 박사·사진)은 최근 ‘민생속으로’투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이 위원은 “10월부터 새로운 포항, 새로운 정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생속으로 나선다”며 “이 기간 중 민심의 소리를 몸과 마음으로 듣고 새로운 정책마련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은 그동안 환경미화원 봉사활동을 비롯한 장애인 급식봉사, 활어위판장 등에 이어 최근 포항시 북구 신광면 죽성리 일명 학마을의 고구마 수확농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포항시 북구 흥해가 고향인 이 위원은 포항고와 일본 교토대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위원회 실무위원장,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 TF위원을 지낸 한국최고의 지방자치 전문가로 지난해 포항시장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그는 내년 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포항북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