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상 영양경찰서장, 모교서 특강
남병상 영양경찰서장은 지난 15일 모교인 영양중·고등학교(교장 김성오) 강당에서 30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모인 가운데 `21세기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무한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남 서장은 “청소년기 중·고등학교 시절 5년은 인생 80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5년을 절대로 헛되이 보내선 안된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것을 찾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랑하는 영양중·고등학교 후배 청소년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늠름한 보습을 보니 틀림없이 미래의 주역으로서 성공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참석한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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