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포항 삼구 트리니엔 파워 입증
  • 이영균기자
역시 포항 삼구 트리니엔 파워 입증
  • 이영균기자
  • 승인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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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또 한번 분양신화

▲ 포항시 북구 흥해읍 ‘삼구트리니엔시티’모델하우스에 청약인파로 북적대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지역 대표건설사인 삼구건설(회장 최병곤)이 짓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삼구트리니엔시티’가 초곡신도시에서 다시 한 번 분양신화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초곡 삼구 삼구트리니엔시티 접수결과 총 145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258세대(기타지역 포함)가 접수해 포항 분양역사상 1순위 최다청약자수를 기록하며 포항 분양역사를 다시 썼다.
 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는 지난 22일 모델하우스 공개후 주말까지 총 5만여명의 고객이 방문, 포항 분양시장 사상 최대규모의 방문객수를 기록하면서 포항시민들이 삼구건설에 대한 신주거문화의 신뢰와 기대를 입증했다.
 
 ▲ 1순위 청약접수 평균청약률 6.11대 1
 이같은 열기는 그대로 청약으로 이어졌다. 27일 1순위 청약접수결과 당해기준 75㎡ 328세대 모집에 735세대가 청약해 2.24대1, 84㎡A형 1015세대 모집에 6758세대가 청약해 6.66대1, 84㎡B형 110세대 모집에 1382세대가 접수해 12.56대1을 나타내는 등 평균청약률 6.11대 1을 기록했다.
 포항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위치 좋고, 비전이 눈에 보이는 포항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에 대한 이 같은 열기는 당연히 예상된 결과”라며 “포항 시민들이 이동지구, 양덕지구 등에서 신도시 첫 분양의 가치를 이미 경험한데다 가까운 양덕에서 트리니엔 1, 2차가 큰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번 초곡지구 에서의 큰 인기는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 포항 최초 스포에듀타운 실현

 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는 도로, 공원, 학교부지 등 택지기반조성이 완료된 후 분양에 나섰고, 3만여 인구가 상주하게 될 공공택지로, 포항시민들에게 제2의 지곡으로 떠오르는 신주거중심이다.
 단지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고 포항스틸러스 어린이축구교실을 운영 하는 등 포항최초 스포에듀타운을 실현하는 초곡지구 최대 규모 최중심단지인 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는 건폐율 13.99%의 남향위주 판상형설계, 전평형 4Bay설계로 가장 쾌적한 웰빙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예비인증, 향상된 와이드주방, 더 넓어진 실사용면적 등으로 실수요자의 극찬을 받고 있다.
 삼구건설 관계자는 “상담고객과 청약자 대부분이 실수요자인데다 3000여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확보하고 있고, 지금도 연일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100%분양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2차 계약금 1년간 유예 입주조건 만점
 초곡삼구트리니엔시티는 계약금(1차)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전액 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혜택을 제공하며, 내달 15일까지 계약하는 계약자에 한해 2차 계약금을 2016년 11월 14일까지 1년간 유예키로 했다.
 한편 초곡삼구트리니엔시티는 75㎡, 84㎡A, 84㎡B 총 1609세대로, 11월 3일(화) 당첨자발표 후 내달 9일(월)~11일(수)까지 계약체결에 들어간다. 분양문의=1666-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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