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기상대는 “24일과 25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끼는 날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5도, 최고기온 22~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24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다”며 “이에 따라 오전 중에 열리는 불교 야외행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정종우기자 jjong@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