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윤리경영 실천의지 표명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북도개발공사(사장 배판덕)는 청렴 및 윤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익명성이 강화된 새로운 시스템을 11월부터 도입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배 사장은 “청렴과 윤리경영은 앞으로 공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필수조건이다. 익명성이 강화된 부조리 신고시스템의 도입·운영을 통해 잠재적 비리나 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리경영 실천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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