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 대구가톨릭대서 예술캠프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오는 6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경북 청년을 상대로 ‘2015년 청춘순례 예술캠프:인생 업데이트 멘토와따뜻한 만남’을 연다.
청춘순례는 상대적으로 진로, 취업, 일자리 정보와 멘토링이 부족한 청년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청년위원회가 2013년부터 해마다 전국을 순회하며 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취업과 창업 이외에 예술계 일자리와 활동 기회를 찾고 선배 기획자·예술가 진로 사례를 공유토록 하기 위해 올해 예술캠프를 새로 만들었다.
예술 분야별 기획자·예술가 멘토 10명이 예술 활동에 필요한 현장 정보와 예술분야 진로 관련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정보 공유 부족 등으로 청년들이 졸업 후예술계 일자리와 활동 기회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캠프가 청년 예술인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앞으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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