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소나무림 대상 자연학습·관광·휴양자원 활용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산림청은 9일 숲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경관자원으로 조성해 자연학습 교육장과 관광·휴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관숲 2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관숲은 경북 봉화군 백두대간 협곡지역과 강원도 강릉 대관령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시범 조성한다.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예산 30억원을 들여 관광산업과 연계될 숲을 조성해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경관숲이 휴식과 휴양을 즐기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민이 산림경관을 더욱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