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항 현안 반드시 풀 것”
  • 손경호기자
“경북·포항 현안 반드시 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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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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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국회의원 인터뷰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나라 살림규모와 경북과 포항 예산 알뜰히 챙기겠다”.
 내년도 예산의 증액과 감액을 결정하는 실질적인 막강한 권한을 지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심사소위원회(구.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선임된 새누리당 박명재<사진> 국회의원의 첫 소감이다.
 박 의원은 초선이면서도 새누리당 몫 8명중 당연직인 위원장, 간사를 제외한 6명중 한 명으로 선임돼 나라살림과 경북 특히 지역구인 포항 예산의 총대를 메게 됐다.
 정부의 예산과 재정경제정책을 다루는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이미 예산결산·기금 소위원장을 맡아 해박한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과거 행자부 장관으로서 국가재정과 예산을 운영해 본 폭넓은 경험과 논리정연한 주장 등이 야당과의 경쟁속에서 그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소위 위원으로 선임된 주된 원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의원은 2년에 불과한 짧은 의정활동 동안 68개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고 지역현안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전국 최고 수준의 163억을 확보해 각종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박 의원은 작년과 올해 당이 선정한 새누리당 우수국감의원 2회 연속 선정, 동북아역사대책특위·군병영문화개선특위 등 각종 국회특별위원회 활동과 함께 새누리당 지방자치안전위원회 위원장·119민생본부 부본부장·규제개혁특위 위원 등 국회와 당의 요직을 맡아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하는 그를 정치권에서는 중진 못지않는 초선파워라고 평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예산안소위 활동을 통해 영일만대교 문제, 포항~삼척간 고속도로 문제 등 지역 SOS 예산과 경제활성화·일자리 창출예산 특히 어려운 서민과 약자, 농수축산인을 위한 예산 배분과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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