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센, 영구 임금 무교섭 선포식
포스코 방호부문 외주파트너사인 ㈜포센이 21일 영구 임금 무교섭 선포식을 가졌다.
김인환 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영구 임금 무교섭 선언이라는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윤환 근로자 대표는 “노사간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무분규, 무쟁의, 무파업으로 모범적인 사업장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포식은 포스코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오창관 포항제철소장과 포항시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포센은 2005년 설립된 포스코 외주파트너사로 직원 270명을 보유한 특수 경비보안 전문회사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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