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월 대구시 서구 중리동 한 노상 앞에서 술에 취한 최모(42)씨를 태워 이동중 최씨가 잠든 사이 주머니를 뒤져 현금 및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하고 고속도로통행카드를 구입하는 등 최근까지 이같은 방법으로 32회에 걸쳐 신용카드 등 28매를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우종록기자 woo@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