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이승율 청도군수는 23일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만들기 위해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밀접한 사업장 위주로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동절기를 대비한 안전점검을 병행·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은 풍각시가지 도시계획도로, 수월도로 확포장 공사, 비슬산 산림치유센터 진입도로 개설사업, 한국코미디 창작촌 조성사업 등 8개소를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성과를 내는데 총력을 다해달라”면서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함은 물론 동절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