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홍철)는 지난 23일 포항 대해초등학교에서 학생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교육을 했다. 포항안전지킴이가 주관하고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경북동부지사는 학생들에게 퓨즈콕의 역할, 다 쓴 부탄캔 구멍뚫기 등을 강의했다 김홍철 경북동부지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가스의 위험성을 깨달아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가스사고 예방과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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