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상 원동초·해맞이초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교육지원청은 9일 북구 기계면에서 ‘2015 교육장배 초등부 단축마라톤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중·장거리 우수선수를 발굴하기위해 마련됐으며, 23개 초등학교에서 179명이 참가했다.
개인상에서는 형산초 김원호, 오천초 박지후, 대흥초 최재혁, 해맞이초 이주연이 우승을 했다.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들이 발굴됐고, 발굴된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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