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롯데 월드타워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LED조명을 활용해 건물 벽면에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 트리 등 여러가지 형상을 비추는 루미아트쇼를 개최한다. 총 13만8000여개의 LED를 이용한 이번 쇼는 롯데월드타워 13층부터 100층까지 LED 경관 조명을 활용한 조명쇼로서 국내 가장 높은 곳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이다. 오는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6~11시까지 매시 정각과 20분, 40분에 각 5분여간 진행되는 이 쇼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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