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계약원가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심사 조정하고 사전 예방적 지도점검을 통해 지난 2010년 7월~올 12월까지 5년여 동안 1994건에 132억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올렸다.
올 한 해에는 366건에 28억2200만 원으로 원가심사 251건에 8억원, 일상감사 115건에 20억2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해 일자리 창출과 시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최해열 감사담당관은 “자발적이고 사전 예방적인 원가심사제도로 창의적인 심사기법을 지속 발굴해 투명한 시정확보와 예산절감 등 지방재정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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