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2016년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중점 지원해 일시적인 자금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2016년 연간 운전자금 추천규모는 전년 융자지원계획보다 20억 증액된 총 840억원이며, 설 자금 및 추석자금과 필요시 수시분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칠곡에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조건은 업체당 3억원, 우대업체는 5억원 한도로 매출액에 따라 차등 추천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 기업지원정보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군청 경제교통과 투자통상담당(☎979-65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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