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국가인증 관광경쟁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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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등급별로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차등해 총 6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홍보, 마케팅 등 간접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인데 5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우수한 영덕대게축제는 이번 선정으로 경쟁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영덕대게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영덕대게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결과 특산물 부분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영덕대게의 브랜드 명성을 지키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영덕의 브랜드 가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관광영덕의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덕은 ‘네티즌 선정 베스트 그곳’,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대상(블루로드)’ 선정 등으로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지역으로 강구항 대게거리가 한국관광의 별 선정에 이은 겹경사로 대게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도록 잘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도 “지난 6년간 국가지정 축제에 도전한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그 동안 축제에 많은 도움을 준 군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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