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의원, 특교세 30억원 확보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상주·사진)은 2015년도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해 노후 학교시설 환경개선과 도로시설 확·포장 등 상주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상주시 내동 지역 소재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기숙사가 없고, 조립식 건물인 노후 급식소의 환경개선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상산전자고 기숙사 신축과 급식소 이전·설치 특교세 19억89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상주시 내서면과 화동면을 연결하는 어산-보미 군도(20호선)와 상주시 황령리와 성주봉, 한방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은척-황령 군도(27호선)가 폭이 좁고, 포장이 벗겨지는 등 사고의 위험성이 높자 이를 해결하고자 행정자치부로부터 특교세를 각각 6억원과 4억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오로지 상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왔다”면서 “새해에도 우리 상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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