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열 경산부시장
  • 추교원기자
이원열 경산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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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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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이원열 경산부시장(57·사진)이 지난 5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부시장은 “학원·연구도시이자 산업경제도시인 경산시에 첨단지식 산업단지와 광역교통망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명품자족도시 경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경북도의 신성장산업과장, 인재양성과장 등 핵심부서장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칠곡 부군수를 역임하며, 기초단체 부단체장으로서의 능력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부시장은  경주시 출신으로 칠곡군 부군수,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지역분과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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