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천사요양병원 증축 개원
  • 김형식기자
구미천사요양병원 증축 개원
  • 김형식기자
  • 승인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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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 거점 병원 기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천사요양병원이 쾌적한 환경과 최신 시설을 갖춘 요양병원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1월 30병상으로 시작한 의료법인 구미천사요양병원(대표이사 김철수)은 구미시 고아읍 이례로 46번지 4000㎡부지에 2차 증축을 통해 연건평 4025㎡, 199병상을 갖춘 5층 규모의 최신식 병원으로 변화돼 지난 16일 김태환 지역 국회의원, 김봉교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및 각 기관장들과 시민 300여명이 증축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개원식에 참석했다.

 ‘구미천사요양병원’은 가정의학전문의 양두석 병원장 이하 54명의 임직원들이 현재 98명의 경·중증 어르신들을 친부모 이상으로 친절하게 간호하며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한편, 이번 ‘구미천사요양병원’증축으로 구미시 북부권인 고아, 선산, 무을, 옥성, 도개 등의 지리적으로 취약한 면들을 위한 쾌적한 지역 요양병원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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