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 거점 병원 기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천사요양병원이 쾌적한 환경과 최신 시설을 갖춘 요양병원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1월 30병상으로 시작한 의료법인 구미천사요양병원(대표이사 김철수)은 구미시 고아읍 이례로 46번지 4000㎡부지에 2차 증축을 통해 연건평 4025㎡, 199병상을 갖춘 5층 규모의 최신식 병원으로 변화돼 지난 16일 김태환 지역 국회의원, 김봉교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및 각 기관장들과 시민 300여명이 증축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개원식에 참석했다.
한편, 이번 ‘구미천사요양병원’증축으로 구미시 북부권인 고아, 선산, 무을, 옥성, 도개 등의 지리적으로 취약한 면들을 위한 쾌적한 지역 요양병원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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