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택대출 증가세 둔화… 저축성 예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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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택대출 증가세 둔화… 저축성 예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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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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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지역 주택 관련 가계 대출 증가 흐름이 꺾이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주택관련 가계 대출 잔액은 24조 8925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4016억원이 늘었다. 이는 전달 6320억원이 증가한 것과 비교해 그 폭이 줄어든 것이다. 대구·경북 금융기관 여신은 1조1463억원이 늘어나 전달(2조1707억원 증가)보다 증가 폭이 줄었다.
 금융기관 수신은 1952억원이 줄어 전달(973억원 감소)보다 감소 폭이 늘어났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정기예금 등 저축성 예금의 감소 폭이 늘어나 예금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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