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오는 5월 2일까지 120일간 2017~2019년까지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농지 면적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할 수도 있으며, 메일이나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규산은 유효규산 함량이 157ppm 미만인 규산 부족 논 및 화산회 토양의 밭이며, 석회는 산도(pH) 6.5 미만의 산성 밭(과수원 등 포함) 및 중금속 오염농경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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