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9일 구미경찰서 112상황실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구미경찰서가 추진하고 있는 방학 중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진로교육 및 경찰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112상황실을 둘러봤다.
구미서 여성청소년계 김영극 경위는 “학생들이 자칫 들뜨기 쉬운 방학중에 진로교육 및 경찰서 견학을 실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자신의 미래 계획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같은 견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