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학술대회서 특허번역 위한 효과적 번역 방법론 제시 호평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대구가톨릭대 번역학전공 서정목<사진> 교수가 지난 22일 (사)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회장 김행곤)의 주관으로 순천대학교 공학관에서 개최된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는 다양한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창의적 기술을 연구하고, 기술의 수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의 상호작용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 교수는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사회가 요구하는 번역의 역할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전공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해 온 결과다.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적극 반응해 더 정진하는 학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학교 영문학전공 금동지 교수도 논문 ‘앤스 번드런: 나 죽어가며 누워있을 때의 코믹 히어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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